여행 동호회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당항 (개별중식)

12시 40분경 남당항에 도착 점심식사를 했다. 7명이

우럭매운탕으로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식사를 했다.

 

 

 

 충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당항은 대하, 새조개, 광어, 우럭

등 많은 수산물이 잡히며,  특히나 이곳에서는 천수만의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풍성한 해산물 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넓게 열린 천수만이 바다처럼 펼져지고

  남당항에서 배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죽도는 각종 어패류와

 함께 대나무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3902.jpg

 

맛있는 식사를 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다음관광지로 이동했다. 30분정도 이동한후

 

 

속동전망대 소나무숲길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가 많이 왔다. 우산을 받쳐 들고 전망대로
향했다. 사진도 찍기 힘들어 동백여행사 관광 안내
서로 계재를 대신했다. 이 속동전망대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에 속동갯벌마을이 있다.
  마을 정보화센터 앞에 2층으로 된 해안 전망대와
목재 데크가 조성되었다. 모섬은 서부면 상황리 부엉재산의
한 자락으로 2012년에 섬 서쪽 끝에 배 모양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덕분에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정보화센터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모래사장에서는 홍성의 서쪽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찬다.
해질녘 바다 건너 안면도 쪽으로 스러지는 일몰이 장관이라는데
이날 비가내려 보지는 못했다.
 
 <피끓는청춘> 영화촬영지, 타이타닉호 일몰 전망대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3913.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432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4351.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4429.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4452.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44525.jpg

 

속동 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다시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다.

 

홍주성에 도착해서 홍주성 산책 했다.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성벽을 따라 홍주성 남문을 거쳐 홍주성 역사공원으로

이어진다. 홍주성은 조선 세종 때 쌓은 석성인데 그 이전부터 토성이 있었다.

홍주성 역사관 쪽으로 이어진 언덕이 바로 토성의 흔적이다.

성곽은 총 1.7km에 이르는데 지금은 800여 m밖에 남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많이 헐린 데다 1978년 홍성 지진 때도 일부 무너졌다고 한다.

 홍주성 사방으로 문이 각각 있었는데 서문과 북문은 소실되어 터만 남고,

 남문은 2013년 12월 홍화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문인 조양문만이

 일제강점기 홍성 사람들의 노력으로 온전히 남아 있다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2711.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2833.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2853.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002.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009.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046.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05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114.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149.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741.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374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11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14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247.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350.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406.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458.jpg

 

 

꾸미기지중해,예당호,홍성20190426_154536.jpg

 

안회당은 1870년 홍주목사 한응필에 의해 세원진

홍주목의 동헌으로 22칸의 목조 기와집이다.

 노인을 평안히 모시고 젊은이를 품는다는 뜻으로

안회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일정을 마치고 4시경

버스에 올라 서울로 이동했다. 오늘 지중해 마을과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은 참으로 보람 있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