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초대 모바일 박랍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MWC 2022)' 개막 첫날인 지난 28일 스페인통신사 테레포니카 점시장
입구에 관람객이 많았다. 5G바맨(Barman) 로봇의 술을 받아먹기 위해서다.
이 5G바맨은 술을 따라주는 역할뿐이 아니라 5개국어를 능숙히 해서
고객과 통화, 인식 기능이 있어 한번 거래한 사람은 나중에도 알아보고
농담도 건넨다. 5G이동통신과 연결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고객과 대응이 가능하다. 앞으로 5G바맨은 다방면으로 역할을 담당하는
로봇이 될것이라 한다.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