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신경망

 

    - 사진 등 학습해 사람처럼 사물 구분

    - 100년 전에 발굴한 도자기 파편 수만점, 3시간 만에 9가지로 분류

    - 하루도 안돼 유목민 무덤 찾기도

    - 고대문자 판독 등 고고학자를 도와 연구 속도를 높여주고 있다.

 

인간 뇌의 정보처리 과정을 모방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사진영상을 학습시키면 사람처럼 사물을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도 한다. 규칙을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분류함. 예를 들어 고양이 얼굴 사진을 수만장 입력하면 색깔 무늬 등 다른 특징을 찾아내 다른 생물과 구분해 냄

 

O 고고학 연구를 돕는 인공지능(AI)

도자기 유물 분류 - 서기 825~13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 애리조나주 투사인 지역의 도자기 파편 수만개를 3시간 만에 종류별로 분류

 

O 유적지 탐색

인공위성 쵤영사진을 분석해 기원전 러시아 남부지역 기마유목민족 무덤 찾아내 

 

(2021.6.4일자 조선일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