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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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漢詩를 배웁시다.

 

 

 

   한시를 배워두면 노후에 두보와 이백을 벗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할 때도 외롭지 않으며 불면증 일때도 시를 읊으며 즐길 수 있으니, 노후에 이보다 더 좋은 즐거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 

 

 

   漢文學에서 漢詩學問의 꽃으로 여겨 왔습니다.

   “作詩而樂之하고 吟詩而興之라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願身養性根本이 되는것입니다.

 

   또 詩經序文詩者人心之感物而形言之餘也라 하였으니,

   란 인간의 心情으로 모든 것을 느끼지 못할 때 言語로서 또는 文章으로 表現 못하는 것을 로 표현하니,  좋은 吟詠하면 修身世態風化가 되어 無限意味深奧境地가 이에 있는 것입니다.

 

 

   識之詩界初入者 (식지시계초입자)  한시 초입자에게 알리노니

   初入雖難解        (초입수난해)         시계에 처음 들어오면 비록 해득이 어려우나

   越嶝喜自生        (월등희자생)         한 고비 넘으면 기쁨이 스스로 생기리라

    詩維仙化道       (시유선화도)         한시는 오직 신선이 되는 길이니

    勉學可文明       (면학가문명)         힘써 배우면서 가히 문덕이 갖추어져 빛나네

 

 

   서울교육삼학회에서는 정독도서관에서 서울교원 출신으로 한시를 배우고자 하신분에게 한시 감상과 한시 작법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여,  1년내에 전국 한시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기초 이론과정을 거쳐 현재 5言絶句 詩의 감상과 실제 를 지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수시로 접수하여 능력에 맞게 지도하오니 적극 참여하여 漢詩의 참 맛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010-3482-4036 이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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