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삼락회 등산부 14명은 지난 2019.5.2목요일 수리산
둘레길을 서고문님의 안내를 받으며 걸었다.
철쭉과 연산홍 의 연붉은색은 화무 십일홍의 끝 자락에 와 있었지만
모든 어린 나무 잎이 파릇 파릇 어린 소녀 같이 예쁘니 천국이 이곳
아닌가 했다. 어느 선배님은 꽃 보다 푸르름을 자랑 하는 나무잎이
더 예쁘다 하였다. 하지만 둘레길 걷기 에 동참한 여학생 4분이
더 예쁘지요? 산본역으로 하산하고 보니 1시쯤 입니다. 회장님은 어제
10시 에 지리산 숙박소를 일시에 신청받는 문 제를 해결하시느라
걷지도 못하고 점심 먹는 식당으로 오셨다.
총무 민대홍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