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삼락회 동호회원 17명은
지난 2020년 5월 28일 월드컵 공원 외곽
산책길을 걸었다. 한없이 뻐쳐있는 메타세쾅이어길
평평한 흙길을 걸으니 시원하고 바닥 촉감이 좋았다.
월드컵공원은 옛 난지도에 1978년부터 15년간 1천만
서울 시민의 쓰레기 매립지역할을 하면서 8.5톤투럭
1300만대 분의 쓰레기로 메웠다. 세계최고(98m)의
쓰레기 산을 만들었다.이 쓰레기 미립지를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한 결과 2002년 5월 1일 월드컵공원으로
태어났다.
1번출구앞에서 만남
일정계획을 발표하며
경기장 근처식당에서 대구볼테기찜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늘 등산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