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학기를 포스트코로나 학교로 가는‘디딤돌 학기’로 운영한다 - 학생의 지력, 마음력, 신체력 회복탄력성 향상 위해 집중 지원 - |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1학기를 지력, 마음력, 신체력 3가지 회복탄력성 향상에 집중하여 포스트코로나 학교로 가는 ‘디딤돌 학기’로 운영한다고 3월 16일(수) 발표하였다.
○ 디딤돌 학기는 코로나19 3년(2020~2022년)을 거치면서 발생한 우리 학생들의 교육 격차, 사회·정서적 공백, 신체활동 감소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사회·정서·신체의 회복탄력성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 회복탄력성 3 정책의 주요 내용은
1. 지적 회복탄력성 향상 : 기초학력 지원정책
2. 사회·정서적 회복탄력성 향상 : 마음건강 위기학생 지원 및 사이좋은 관계 가꿈 프로젝트
3. 신체적 회복 탄력성 향상 : 모두가 함께 뛰는 회복적 학교체육
○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시대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 지능, 심리, 신체, 사회성에 남긴 영향은 어떻게, 어느 정도로 지속될지 가늠할 수 없다”며 “엔데믹을 극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심리정서와 신체적 건강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디딤돌 학기’ 운영을 통해 위기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